애는 좋아합니다
하지만 엘사는..노래도못하시고 연기도 못하시고ㅎ
워낙 겨울왕국을 좋아하는 애라 전체적으로는 여러ㅈ공주들이 나와서 재미있게봤어요
아무리 어린아이공연이지만 엄마들도보는공연인데 연습부족일까요? 생각보단 실밍스러운 공연인듯했어요 싱업적인 목적만가득한ㅡㅡ 아이는 물론 너무좋아했지만 좀더성의있는공연이되길 바래봅니다
아무래도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이 많이 떨어지는데 엘사의 의상은 좀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별로였습니다. 스토리 라인도 좀 허술하고 엘사의 고음은 듣기 힘든 지경이라 어른들은 집중이 어려웠지만.. 아이들은 매우 좋아했습니다.
어설프지 않게 코스프레 제대로한
엘사와 안나를 비롯한 공주님들 등장에 반갑고
어린이 공연답게 ‘곰 세 마리’, ‘멋쟁이 토마토’ 동요와
겨울왕국의 ost의 주옥 같은 노래들을 함께 부르며 하나가 되는 무대였어요.
또한 딸아이의 로망인 발레를 볼 수 있었던 것과
한 무대에서 선 동화속 공주님들을 찾아 보는 것도 재미있었지요.
7살 공주에 홀릭한 울 딸 초집중해서 보았어요.
여러 공주님들도 나오고 여아들이 좋아할만한 뮤지컬입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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