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세계에서 있을 법한 소재를 요니라는 캐릭터를 통해 해학적으로 어린아이들도 즐길수 있게 풀어나가고 있네요 거문고연주와 창, 라이브밴드 인상적이었습니다
밴드가 있어 장면이 바뀔 때마다 신나는 음악을 연주해줍니다. 아이들의 어두움 공포증이 싹 사라지더군요.
등장인물들이 많습니다. 보통 어린이극은 소수가 다수의 역할을 하지요. 그런데 여긴 캐릭터가 겹치지 않아요~~ 춤과 노래에도 신경을 많이 썼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간 어른들에게도 괜찮은 공연이였습니다.
선의의 경쟁, 우정 뿐 아니라 한복에도 관심을 갖게 할 수 있어서 내용면에서도 퀄리티가 있었네요. 참, 전통악기도 잠깐이지만 등장해요~~
추천하고 싶은 공연입니다.
http://m.blog.naver.com/jm1black/220911286425
오늘 혜화역은 박사모 집회로 난리도 아니였내요
딸아이는 집회 모습 처음으로 보고 무엇이냐구 계속 질문을하고 그거에 설명하고 있는 제가 이게 몬가 싶더라구요 차를 가지고 오신분들이 아마도 불편하셨을거에요.
그래서 공연 2시인데 10분지연되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고 스르스르 나라의 요니와 꿀바의 소개로 음악과 우리의 한복이 어울어진 뮤지컬이 소개됩니다
요즘 아이들이 보면 참좋을듯해요 한복도 잘 모르는 요즘 한복을 생각하게 해줄수 있구 친구들과 잘 지낼수 있구 배려하고 경쟁하며 서로 돕는 그런 즐거운 공연입니다
신나는 음악과 춤이 있어 느무 좋았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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