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분의.일대기를.잘표현해주셔서 초등학생아들도.감동받았다고합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어서 가족 모두 함께 영웅 뮤지컬을 관람 하게 돠었습니다.
이제 4학년 된 아들이 보는 내내 장면 잠연에서 알고 있는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즐겁게
관람 하는 모습에 대견 함을 느꼈습니다.^^
좋은 공연을 지방에서 자주 접할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대구까지 가서 보고 왔는데 나름 좋아요..

모든게 완벽했던 작품. 정말 오래 기다린 작품이라 정말 오래 짱짱짱짱 기대한 작품인데 그 기대에 200% 만족시켜준 작품. 모든게 모자란게 없었다. 한사람의, 한 민족의 삶을 다룬 작품이기에 감히 스토리를 평가해서는 안되지만 그래도 완벽했고 넘버도 연출도 말할것도 없고 군무또한❣ 원래 아무리 슬픈 영화나 극을 봐도 안우는 나인데 역사를 특히나 좋아하는 나여서인지 또 특히 우리 민족의 가장 아픈 부분을 다룬 이야기를 다루어서인지 내 눈물샘이 쭈굴..10번 넘게 울컥울컥해서 흘러내리는거만큼은 참아보겠다고 표정가관이었구요 내 눈물샘을 자극시킨 많은 씬들 중에서도 왜 나는 만두씬이 제일 슬펐을까.. 어쩌면 극상 가장 신나는 넘버중에 하나일텐데 주책이다 정말. 아마 그게 그들의 삶에, 그리고 이 극의 엔딩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제일 크지 않았을까 만두씬이랑 추격씬은 아직도 머리에 생생하다 워후.. 그리고 아직까지도 여운이 가시지 않은 그날을기약하며 는 들어도들어도 가사가, 음정이 뇌리에 박혀서 갑자기 시도때도없이 흥얼거리구.. 앵콜공연만 손꼽아기다릴게요 그땐 꼭 음원CD들고와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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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만세,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