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신나고 저도 즐거웠던 공연이었습니다.
뮤지컬 배우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큰아이 이제 4살 기존 공연은 항상 무서워 시작전 퇴장했었는데...
이제는 제법 집중하면서 잘 보더라구요..
작은 아이 10개월.
다행이 입장 시켜 주셔서 함께 관람할수 있었는데..
중간 중간 불이 꺼질때 두리번 두리번 한거 빼고는 신기한듯 집중해서 잘 봤습니다.
보고 나서 재미 있었는지 담에 또 보여달라고 하네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른이 보기에도 알찬 구성인것 같아요... 저도 재미 있게 잘 봤어요
^^
안중이라는 깡촌에서 공연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이곳은 문화예술을 즐기거나 감상하거나 하더라도 평택으로 먼거리 나가야 되거나 포기하거나 둘중 하나였습니다.
그나마 가까운곳에서 공연이 있어 바로 예매했습니다.
두번째 줄에서 관람했습니다.
딸아이가 신데렐라 공연보면서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중간에 구두 주인 찾을떄 자기쪽으로 안왔다고 정말 서운해 했구요. ㅎㅎㅎㅎ
중간 중간 너무 재미있는 대목에서 삐졌어도 웃더라구요. ㅎㅎ
조만간이라도 또다시 공연이 있다면 무조건 예매하고 맨 앞줄에 있기로 했답니다.
공연 끝나고 마지막 사진 촬영까지 신경써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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