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기까투리를 불 속에서 보호하려는 장면이 감동적이었고 강아지 친구가 친구를 구하려 불을 끄려고 한 것도 감동이었습니다^^
티비로보는것보다 너무잼있고
우리아이가너무좋아햇어요
결혼 전에는 한번씩 공연을 접해봤는데...
막상 결혼하니 공연은 꿈도 못꾸는데...
내가 좋아하는 공연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아들과 단둘이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행복하고 뜻있는 시간들이였다.
막상 공연이 시작하니 나도 모르게 노래들 같이하고 있는 모습에
한번 놀랬네~~!!!^^
공연장에 들어갈때는 아이들 엄마들이 많아서 쫌 그랬는데...
그래도 아이들 엄마들은 내심 부러워하는 눈빛~~~ㅎㅎㅎ
아들 때문에 내가 더 신이난것 같았네여~~~!!!^^
이런 공연이 가끔있어서 쫌 그래도 다음에도 이런 공연이 있으면
또한번 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아이들이 티비에서 보던 까투리를 실제로 만날 수 있어서
즐겁고 유익한 공연이었습니다.
계절이 바뀜에 따라 일어나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엮어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게 구성한 점이 좋았고,
중간중간 장면이 바뀔때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구름할아버지가 등장하여 흥미를 유발한 점도 좋았습니다.
머리에 까투리 가면(?)을 쓰고 있어서 약간 발음이 뭉게지듯이 들리는 점은
보완할 점이라 생각됩니다.
즐거운 공연 감사합니다.
극의 전개나 연출이 어설프고
공연장은 아이들 시트도 없고
맨 앞줄 정가운데 vip석이라고 했음서
시야가 다 가림. 유아시트도 없으니 아이는 카투리탈 머리만 보임.
처음 오프닝때는 마이크도 안나오고..
좌석안내도 없고ㅡ.ㅡ
암튼 한달을 기다린 공연인데 돈아깝기는 처음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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