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봤습니다 |
ss*** |
2017.05.22 |
10 |
근데 좀 대사나 연출이 유치..하달까
연극의 내용이 다소 무겁고 우울한 소재인 것 같아 공연전에 걱정을 조금 했는데~
제 생각이 잘못되었음을~공연시작부터 알겠더라구요!!
빅애니,리틀애니,루씨,안나,폴라등등 <유츄프라카치아>에 나오시는 배우분들 모두 연기를 너무 잘하세요~정말 엄지척이었지요^^
극 중간중간 웃음과 재미도 볼 수 있어요~
특히 루씨역을 맡았던 여자분의 감초같은 역할은 관객들에게 큰웃음을 주었답니다!!
또 빅애니 역할을 맡으신 배우분의 연기는 단연,최고였어요^^
감동과 재미 모두 느끼고 싶다면, 연극 <유츄프라카치아> 추천합니다!!
초등학생 딸과 그의 친구들을 데리고 공연장을 찾았어요.
실화라고 해서 어떻게 연극으로 되었나 저는 대충 이야기를 듣고 갔음에도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아이들도 훌쩍이기도 하고 깔깔대며 웃기도 하고 너무 즐거워하며 또 보고 싶다고 하네요~
특히 지금 현재를 살면서 상처 없는 사람이 없을텐데 정말 큰 위로의 연극이 될거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보고 위로를 얻고 사랑받는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래요.
또한 어떤 역경과 고난과 어려움일지라도 누군가의 사랑과 기도가 있다면 그것이 더 이상 막다른 골목이 아니고 또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소망이 있음을 꼭 기억하게 해주는 연극 입니다.
하나님을 믿든 안믿든 누구나 사랑받고 있고 손잡아주고 계시다는 것을...
그리고 유츄라는 꽃처럼 어느 누구든 늘 사랑을 받길 바라며 우리는 그 사랑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특히 아이들. 어린아이들은 어떤 아이든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빅애니의 말이 와닿아요.
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봐도 좋을거 같아요. 초등 이상부터요~
힐링과 감동과 한사람의 사랑이 얼마나 큰 파동으로 큰 사랑으로 이루어지는지 느낄수 있는 귀하고 아름다운 공연이였습닏다. 나중에 딸이 캐스팅보드를 보더니 빅애니가 너무 이쁜 배우라며 깜짝 놀라네요. ^^ 딸에게는 그게 반잔이네여~
~
지난 번 공연때 보고 너무 좋아서 또 본건데 너무나 감동이 있네요. 어떤 다른 연극보다도 마음에 깊이 남습니다. 강추에요~~
어제 초등학교 2학년인 딸아이와 둘만의 첫비밀데이트로 연극 유츄를 보게되었다.
감동과 웃음과 이야기싀 스토리 등이 잘 전달되는 아주 좋은 무대였으며, 배우한분한분의 연기가 호소력있고 역활을 잘 소화하셨다.
8살딸아이가 보기엔 다소 선정적인부분이 초반에 나오기는 했지만,이는 잠시뿐이었고 그밖엔 모든 부분에서 볼때 100로 만족한다♥♥
딸아이도 어찌나 재밌는지 보는내내 꺌깔꺌 또 보고싶다며 조르기깐지했다ㅋㅋ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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