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변진섭의 30주년 공연을 축하드립니다. 믿고 보는 가수입니다!! 그 감성과 깊이있는 울림에 푹 빠져 제대로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도 감동적인 공연 눈물을 쏟으며
흠뻑 빠져서 공연보고왔습니다 ~
또 가고싶어요
감사합니다
30 주년 축하 드려요
나 어릴 적 초등학교때 "홀로된다는 것"과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이
KBS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OST로 흘러나왔다.
그때부터 변진섭 팬이 되었고, 오랜 세월이 흘러 벌써 30년이 됐다.
한동안 잊고 살다가 6년전 변진섭 콘서트를 보고 그 뒤로는 여기저기 많이 따라다녔다.
지난 공연 "소풍"에서 들을 수 없었던 노래도 많이 불렀다.
콘서트에서는 처음으로 3집 "어떤 이별", 4집 "너와 함께 있는 이유"를 들을 수 있었고,
아주 가끔 부르는 3집 "꿈에 본 겨울"과 나가수 경연곡 "별리"
그밖에 무수한 히트곡들....감동에 또 감동이었다.
두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내년 5월까지 전국투어를 한다고 한다.
벌써부터 다음 공연이 기대된다.
변진섭의 30주년 콘서트!
늘 귀에 들었던 그리고 세월이 흘러도 흥얼거리던 그노래의 주인공을 만나고 왓어요.
멋진무대 변함없는목소리..세월의 흔적은 몸에서 느끼지만,목소리는 여전히 그대로 였습니다
나와같은 나이인데...벌써 30년! 멋진무대 매너 참 좋았습니다.
동안의 귀여움은 50의나이를 잊어버리는듯했습니다.
멋진공연 잘 보고 왓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눈을 감아도 달콤하고 스윗하고,감미로운 목소리 영원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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