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람의 연애스토리 잘 보고 들었오요 ㅎㅎ
배우분들 연기가 굉장히 자연스러웠습니다 ㅎㅎ
놈놈놈 젬있어서 3번이나 봤어요~
봐도봐도 젬있고 우끼고 멋진분들의 연기로 올 여름 힐링타임 제대로 했답니다.^^
가을 날씨를 느낄 수 있었던 주말!
<놈놈놈> 덕분에 더 즐거웠던 주말이었어요.
출연진이 남자뿐이고 눈 호강 시켜줄까 싶어 선택한 연극!
역시 눈 호강에 즐거움까지
최고였어요^^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준것 같은데..(보는 내내 추원서)
그런데 배우님들은 땀 뻘뻘~
그 열정적인 모습에 반했다는~ ㅋㅋㅋ
병호역할 맡으신 배우님의 침튀기는 연기가 참 기억에 남아요.
웃겨서 즐겁고, 한편으로 마음이 짠한 부분도 있지만.
여러 감정을 배우님들의 연기를 통해서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남자들의 끝없는 수다.
때론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때론 이해가기도 하는....
두명의 병호와, 두명의 승진과, 두명의 철용...
같은 공연이지만 배우들 마다 다른 케미로 재미를 준 참 괜찮은 공연!!!
5번을 봤지만...또 보고 싶은 공연!!!
짝사랑해본 남자의 심정을 알기에
연극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좋은 연극 볼 수 있어서 행운이었네요! 감사합니당 ㅋㅋㅋㅋ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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