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의 자리를 박차고 파리로 간 김용걸. 전체 단원의 단 5%만 외국단원인 파리오페라발레단 그곳에 동양인 최초의 남자무용수로 입단. “누구 하나 다쳐야지 그 자리에 들어가고, 항상 뒤에 서서 어깨 너머로 동작을 배워야 하고 언제 누구 자리 들어갈지 몰라, 많은 사람들 순서 다 외어야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갑자기 역을 수행하라는 경우가 많아, 늘 긴장을 풀지 못하고 준비하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하나가 새로운 기회이고 경험이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했습니다. 춤출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2005년, 김용걸은 ..

김용걸 & 오헬리아 벨레(Aurelia Bellet) : 프랑스 파리오페라 발레단] <지젤> 2막 아다지오 (안무_ William Forsythe) (안무_Maurice Bejart) _ 김용걸의 솔로 [배주윤 & 안드레이 볼로틴(Andrey Bolotin)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 (안무_August Bournonville) (안무_ V. Elizariev) [강효정 & 알렉산더 존스(Alexander Jones) :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로미오와 줄리엣>(안무_존 크랑코> (안무_ Itzik Galili) [강예나 & 이현준 : 유니버설 발레단] <백조의 호수> 흑조 그랑 파드되 (안무_마리우스 프티파) <심청>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