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님. 채제민님. 서재혁님. 김동명님.
부활과 함께한 시간 너무나 황홀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무대에서 또 뵐수있기를 응원합니다.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옥같은 명곡들의 향연. 2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네요. 다음 콘서트도 예약완료. 부활 화이팅.
화이팅
대학시절 부터 그룹사운드 음악을 듣기를 좋아했던 1963년생 입니다.
안사람도 콘서트를 좋아해서 티켓을 예매하고 같이 공연장에 갔었습니다.
평소 음원으로만 듣다가 콘서트장에서 밴드 음악을 직접 들으니 가슴으로 직접 음악이 강타하는 것
같더군요. 역시 부활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락밴드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랑 스럽게 여겨집니다.
마지막으로 앵콜곡으로 김태원 리더가 노래하는걸 처음 들은것 같은데 마음이 애잔하고 찡하는 것
같네요 아직도 마음 한구석이 짠하게 남아 있네요
국민할매 아싸 화이팅!!!
좋은 노래 많이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베이스, 드럼 등 세션들의 연주는 최고였습니다.
그러나 보컬이 약간 실망스러웠는데, 마이크 문제인지 성량의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연주에 목소리가 먹히는 느낌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고 분위기도 좋아서 2시간 내내 뛰고 소리지르고 스트레스 풀고 왔습니다. ^^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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