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지기 친구둘과 함께 오랜만에 공연을 예약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그 날만을 기다렸답니다. 드디어 맨발의 디바 이은미언니를 만나는 순간 정말 멋있다라는 생각!!!
그것뿐 아무런 다른생각을 할 수가 없었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맨발은 아니었지만 열정만큼은 한결같았지요
특히 2시간 넘는 내내 열창과 따뜻한 노래이야기 정말이지 한분야에서 28년간 얼마나 열심히 정열적으로 노래 해왔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연 10일 전부터 하루종일 이은미언니 노래만 듣고 갔는데도 여전히 현장에서의 울림과 감동은 무엇으로도 대신 할 수가 없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공연은 계속되어야합니다!!
이은미언니 화이팅
언제나 따뜻하고 열정적인 노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귀가 호강한 날이었습니다. 아내와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몇년전부터 보고싶던 이은미 콘서트 지금에서야보게되어 너무 기쁘고 이은미님의 파워넘치는 고음을 라이브로 들을수 있게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장으로갔다 첫곡부터 은미님 목소리가 완전히 뭉개져 들렸다 나아지겠지 생각하다가 공연이 끝나버린느낌 ...아쉬움 너무나 아쉬움 시원한 라이브 기대 했었는데 듣는내내 묻혀버림 답답함 그리고 왜그리 늦게 오는사람도 많고 왔다 갔다하는사람이 많은지 (통로옆자리) 집중할수 없었음 매너 일도없어보였음 진행이 미숙한건지 ㅠㅠ 이은미님 춤추는 모습 너무 멋있고 귀여움 ㅋㅋ
사실 엄마가 좋아하셔서 가족들끼리 그냥 보러 간거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즐겁고 행복했었던 것 같음 무엇보다 이은미의 음악을 잘 모르는 나처럼 가족과 함께에 의미를 두고 그냥 따라온 콘서트 사람들도 모두 하나가 되어 함께 즐길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너무나 멋진 콘서트였다는 것!
언제부터 가본다는게 이제야 처음 보네요 주말내내 이은미씨 CD만 들었네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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