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 공연장 찾기도 어렵게 광고도 없고
포토타임도 없고 인형탈은 ... 새요만.. 이런정보 몰라서 갔어요 실망
딸이 좋아해서 같이 기분이 좋네요.
즐거운 추억 만들어서 행복하네요
아이가 콩순이를 좋아해서 예매하고 보았는데
아이에게 티비로 보여주는 것 보다 못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연인데 공연 후 출연진들과 포토 타임 조차 없는 것이 많이 아쉽네요
콩순이를 매우 좋아하는 4살 딸아이와 좋은시간 보냈어요.
노래와 율동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
아이가 알고있는 익숙한 노래가 나와서 좋아하기도 하고..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는 베이비시트가 없다는 점과
객석과 무대가 아주아주 많이 가깝다는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부러 가까운 좌서으로 예매했는데 너무 가까워서 목이 아팠네요..
첫 뮤지컬로 아이와 함께 갔어요~
티몬에서는 선착순 자리여서 가격이 좀 저렴하고
인터파크에서는 조금 더 가격이 비싼대신 자리지정을 할수있어서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했어요~
전 작은아이 잘보라고 앞자리로 예매했더니
소극장이라그런가 정말 무대랑 딱 붙어있는 앞이라 조금 놀랬어요~
옆자리 오신분들도 저처럼 구매하고 왔는지 부부가 불만을 계속
말을 하더라구요~
돈을 더주고 이런자리로 했다며..^^;;
예약 사이트에 그런 설명을 좀더 자세히 적어줬더라먄
이런실수를 하지 않았을텐데요..
그냥 티몬으로 저렴하게 구매하고 들어간분들보다 못한
케이스가 되버렸네요~^^;;
무튼,아이가 좋아했으니 됐지만 조금은 아쉬운
관람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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