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도 좋았고 아이가 처음 발레를 봤는데 많이 좋아하네요!
다소 지루할수도 있는 발레를 중간 중간 재미있게 해설을 넣어 아이들도 집중해서 관람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멋진 공연에 무대가 좀 작다는 아쉬움은 있었네요. 공간의 아쉬움 때문에 별 하나는 뺍니다.
발레공연아니였고 아이들 학원에서 부모앞에 장기자랑하는거였고 소극장아니고 교실에 의자를 내놓고 극장이라는거 어이없네요... 장소는 발레학원의 한 교실... 관람객은 다 아이의 부모나 학원다니는 초딩,유치원생이였고... 완전 사기! 공연시작하기전에 나갈라고 돈 돌려달라고 광고랑 너무 다르다고 했는대도 안준데... 광고에 구글에서 찾은 이미지를 붙이고 학원에서 아이들의 장기자랑에 대한 말도 없는데 완전 사기당한 기분입니다.
| 잘봤습니다 |
sl*** |
2017.12.30 |
237 |
공연장이라기보단 소규모의 강당같은 곳이니 편하게 생각하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클래식 발레공연은 보통 입장나이제한으로 어린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운데 너무나 좋은기회였습니다~
비좁은 공간에 비지정석으로 간이 의자를 마구 놓아서 보는 상황이라 많이 불편했어요.
공연은 만족했지만 장소 때문에 별 한 개 뺍니다. 인터파크보다 싸게 티켓을 파는 곳이 있어서 빈정 상했지만 2만원으로 보기에도 황송할만큼 아기자기하고 정성이 담긴 공연이었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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