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본 햄릿 중 최고로 별로........
나오면서 너무 꿀꿀했음....
구성과 연츨의도를 보기위해 갔는데...
배우들의 열연은 높이 사주고 싶네여.
한여름밤의 꿈이 보고 싶어서 햄릿의 한여름 밤의 꿈을 예매하게됬어요
햄릿과 한여름밤의 꿈이 왓다갔다 ~~ 정신 없엇지만
햄릿역을 맡으신 이정주배우가 뭔가 움직임이 역동적이라고 해야하나요
암튼 제일 인상 깊은 배우 였어요 팬티같은 바지 입었을때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한여름밤의 꿈의 보텀역을 맡으신 정은영배우는 이미지에 정말 잘 맞더라구요
돼지 탈 쓰고 연기 하실때 귀여우셨어요^.^애드립같은 연기를 하시는것 같았어요
다른 배우들 중에 대사가 좀 꼬인부분이 있었지만 그렇게 많이 티나진 않았구요
재밌었어요 많이 웃었구요~^*^*^
좋은 공연 관람햇어요~^88^
무엇보다도 셰익스피어의 비극과 희극을 한번에 보게되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조금 어수선했지만 정말 좋은 .. 공연이었습니다 ^^
오래간만에 햄릿의 꿈! 한여름 밤의 꿈을 보게 됐는데
처음에는 저게 코믹인가, 뭔가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한감 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희미해진 기억을 되새기며 보게 되니까 좋고요,
더위도 삭~ 가시게되서
극장안에 들어 온게 잘 한것 같아 좋았습니다~~
근데 연극도중에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지 뒷걸음하다가
"오필리아의 머리"를 탁 치고 간게 꽤 아플것 같은데
좀 안전에 주위해 주셨으면 좋겠군요~~~
시원한 숲속에서 꿈을 꾸면서 자고싶어지네요~~
스텝여러분 땀을 흘려가며 연기하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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