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활동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처음 에피소드는 자살 소동
근데... 제발 장난 전화는 하지 말아 주세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보여주면서 극은 진행된답니다.



그냥 그런 소방관의 일상이 다 그렇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라면을 먹는 장면은
병원에서도 늘 일어나는 일상이길래
많은 공감이 되지요.




소방대원 대장의 생일파티나
다 같이 모여 정을 나누는 모습이 훈훈하답니다.

기러기 아빠의 모습이 찡하긴 하지만요.



소방대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인적인 상황과
전문성을 띠는 직업적인 상황의 절묘한 만남으로
골든타임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펼쳐진답니다.




극장 안은 흰 연기로 가득 차고
공포에 처한 음성들


그리고 그 상황...



세월호가 생각나고
성수대교
상품 백화점 사고가 스쳐 지나가면서
점점 울음바다로 만들어진답니다.




무서워하는 초1과
안고 함께 울면서 봤어요.

수고하신 대원님들
감사합니다.

가슴 뭉클하게 잘 봤답니다.



현장에서 소방대원으로 활동하시는 모든 소방대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연극은 지진의 여파로 발생한 백화점 화재사건을 그리는 후반부를 제외하고는
밝고 유쾌한 분위기로 전개되나
백화점 장면에서는 소방관의 희생이 다루어지어 숙연한 분위기로 바뀌게 된다.

소방관은 국민들이 가장 존경하는 직업이다.
자신들의 희생을 감수하면서 국민을 위해 봉사하기 때문이다.
연극 골든타임은 소방관의 사명감과 동료애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또한 코믹한 요소를 곳곳에 배치하여 연극적 재미 또한 잘 살리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골타 끝나기전에 꼭 보세요!
강력추천입니다!

배우들에 연기력과 뜨거운 열정이 그대로 느껴지며 다시생각하게하는 우리사회에 중요한자리 ㅡ 소방관 대장의 멋진 리더쉽이 돋보이며 그를 따르는 팀원들에 최선을 다하는 이야기 우리들을 웃고 울게 만드는 두시간의 감동적인 무대 너무 좋았습니다 매력적인 태란역 최율하님 또 보고 싶을거예요 ^^♡♡

볼때마다 진짜 넘 많이 웃고 울고 생각하게 하는 연극입니다 못보는 이가 없길...소방관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