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 7살 딸아이의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앞당겨 선물해주기로 했다~~ 얼마나 기다리던 콘서트인지...4월초부터 몇밤자면 볼수있느냐고 발을 동동굴렸는데... 기대평남기고 캐리와친구들과 사진까지 찍을수있는 행운이 와서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공연경험이었다~~~ 아이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종종 보러오면 부모눈높이에 맞춰저있어 보는내내 주리를 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그만.,짜증이 치솟아..대체 누굴위해 내가 공연을 계획했나..싶은데...이번공연은 아이도 즐겁고 부모도 신나고 아주 유익한이간이였다.,
시간이 왜이리도 빨리지나가는지...웅장한 무대설치와 배우님들의 무대매너가 돋보여서 아이에게 더할나위없는 선물을 준것같아서 기분이좋았다...
다응에 또 가야지ㅋ
아이가 완전히 집중해서 보네요~^^
화면으로만 보던 캐리, 엘리, 루시, 캐빈을 직접 보니 느낌이 정말 달랐어요~
7세 딸과 함께 관람하였는데 완전 집중해서 율동도 잘 따라하고 노래도 잘 따라 불렀어요~
준비를 많이해서 구성이 알차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특히 엘리가 정말 열심히 공연을 하여 감동도 두배~~
공연마지막에 네 명이 모두 관람객들 손을 잡아주어 딸아이가 정말 좋아햇어요
얼굴도 예쁘고 맘씨도 예쁜거 같아요~~
다음에 또 보러가고 싶은 공연이었네요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족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애들이 너무 좋아하고 재미있게 잘본것 같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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