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동화책을 집에서 먼저 읽고가서 공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내용을 알고가니 도움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동화책이랑은 조금 다른 부분도 있어서 아이가 동화책 읽을 때마다 공연 내용이랑 섞어서
말하곤 한답니다.
공연은 재밌게 보았습니다,
그러나 공연장 좌석에 대한 불만은 생기네요.
일부러 앞자리에서 보려고 예매해서 간건데 인터파크에서 예매했던 자리와 현장의 자리가
다른 부분이 있어서 앞자리라고는 하나 앞에 막혀있는 앞자리라 아이랑 함께 보기 힘들었어요.
저야 괜찮지만 아이가 편히 공연을 보지못하고 온것 같아 기분이 많이 상했답니다.
관계자분들은 공연장 시설 부분이 어떤지 미리 체크하심이 좋을것 같아요.
공연 자체는 괜찮았는데
대사 중간중간 개그코드가 있는데 4살이 이해하긴 좀 어려워 보였어요 초등학생 정도 보면 좋을듯 했구요
공연 외에 ... 좌석지정이라든지 좀 미흡했던 부분은 아쉬웠어요
티켓받을때부터 우왕좌왕 하시더니 공연시간이 지연되었어요
자리에 앉았는데 앞에 커다란 무언가를 끌어다 놓으시더니 여기 자리있나며
예매때는 없덧 사이드에 자리가생겨 무대가 보이지도 않는 상황에 그러니
너무 화가났지만 아이랑 왔기때문에 참았어요
근데 공연도 어린아이들이 볼만한 공연은 아니네요
7살? 초등학생이상은 되야 잘볼것같아요
15분줄서서 표못받고입장 10분지연된공연..
연극은 재미있었는데
자리배정 찾는라 고생~ㅠㅠ
종이좀 크케 해노았스면~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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