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잘보았습니다!!!
저희딸은 5살인데.. 한 네살까지는 잼게 볼 듯 해요..그래도 옥토넛이랑 사진두 찍고 불가사리가 넘 귀여워서 그나마 집중하면 봤네용
초2.초3학년 두 아들 맘이에요. 유치원때부터 옥토넛을 첫편부터 끝까지 스폐셜버전까지 다 골라보고 또 보고 할 정도로 좋아했어요. 집안에 온 갖 옥토넛 장난감까지... 초등학생이라 시시해할까봬 걱정했는데 끝나고 물어보니 너무 너무 재밌었다고 하네요. 큰아이는 공연도중 화장실을 2번정도 왔다갔다하는 바람에 중간중간 못 본게 너무 아쉽다고...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도 좋고 즐거운 추억을 쌓게할 좋은 공연이였어요.
지금까지 본 뮤지컬 중에서 옥토넛이 제일 재미있던것 같아요.
중간중간 반복되는 노래로 율동을 하게 만드니
함께 일어나서 춤도 추고 노래도 흥얼거리니까 아이가 더 즐거워하고 재미있어했어요.
그리고 어린이 신입대원들~ 하고 부를때
어찌나 크게 대답하던지..
돈아깝지 않은 뮤지컬이었어요.
후기가 좋아서 관람했는데 별로예요
5살, 7살 인데 7살은 흥미 없어 하고 5살만 관심 있어합니다
5살은 배우와 소통할때 너무 좋아하는데 소통도 짧고 공연장도 넓고
사이드는 중앙화면이 공연설치물 때문에 안보여서 중앙 뒤로 옮겨야하나 하는 고민도 했습니다
사이드에서 배우들이 나와서 소통할꺼 같아 않옮겼는데 예상적중 5살이 배우와 소통하고 좋아했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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