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고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배우들 모두 열연을 펼치고 재밌는 포인트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적극추천합니다
지금 막 보고 나왔습니다 . 정말 거짓말안하고 여태까지 본 연극중에 제일 재미있었어요!!!! 배우분들 한분한분 어쩜그리 연기잘하시는지 ㅎㅎ 웃다가갑니당 허허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니ㅜㅜ 너무 정신없이 웃다가 감동도 받았구요. 같이 본 여자친구는 조용하고 말 없는 편인데 농촌총각 등장할 때마다 계속 웃고 저는 공연 내내 웃다가 밖에 나가서 그만 웃으라고 혼났구요. 차갑수 역으로 나오신 홍성민 배우님 코믹연기랑 눈물연기까지 너무 멋있었고... 최근 본 공연중에 최고네요
소극장 공연보고 후기 일부러 남긴건 처음.
스토리가 재미있다기 보다.
배우님들 너무 멋있었어요.
감사했어요 .좋은 연기 보고 집중할수있었던
공연이였어요.
웃음포인트도 많았고.
아버님이 치매셔서 전 좀 눈물도 났어요 ㅜ
매번 로맨틱코미디만 보다가,요런코미디는 처음봤어요ㅋㅋㅋ
진짜 배우들이 연기하는게 아니라 딱 그 배역 자체였던!
억지웃음을 짜내는게 아니라 정말 웃겼어요~
그리고 분명 웃기지만 그게 괜히 먹먹해지기도ㅠㅠ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오픈런으로 계속 했으면 좋겠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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