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악중의 최악. 관람객을 호구로 아는 주최측. 직원들 진짜 일좀 똑바로 하길 사는동안 많이 일하고 적게 벌던지 그딴식으로 일할거면 평생 일하지 말길 그와중에 고생하고 최선을 다한 출연자들과 참고 끝까지 응원한 관객들이 아까웠음. 정말 최악. 이딴 공연은 앞으로도 기획도 말고 진행도 안했으면 함

그 날씨에 몇시간씩 대기 랜덤추첨에 줄은 한 2시간씩 서게 만들고 끼어주려면 다끼우던가 울고불고 쌍 욕하게 해서 제대로 서있는 사람들 눈치보이게 만들고 애초에 지정좌석제를 하지 그랬나요

재미있었어요~

재미는 있었지만 일을 제대로 못한거 같아요

아니 자리선정방법도 공연시작 하루이틀전에바꿨으면 당일 현장에서라도 잘하셔야지 공연시작전까지 현장에서 진행 맘에드는거 괜찮은거 하나도 없고 정말 다 별로였네요 공지를 하실거면 뒤쪽분들한테도 제대로 하시던가 앞에서만 자기들끼리 들리게 하고 가시면 뒤쪽사람은 들으라는겁니까 말라는겁니까 그리고 그렇게 늦게온사람 차별하면서 끼워줄사람끼워주고 안끼워줄사람 안끼워주는건 무슨경우예요? 진짜 관객 차별합니까? 거기서 욕하는사람도 있었는데 그사람은 제지도안하시고 아주 그 욕듣고있는사람만 팰기세로 째려보시던데 진짜 그건 개념이없네요 그리고 경호원 알바라는데 이건 또 무슨말인지 진짜 생각있으세요? 또 앞번호인데 극싸 주시는건 무슨경우입니까 차라리 그럴거면 그냥 관객들보고 알아서 자리 고르거나 1번부터 차례대로 그냥 자리 주세요 괜히 사람들 앞번호골라서 기대하는데 그 기대 깨뜨리지마시고요 일단 마지막으로 얘기하자면 그냥 다 별로였네요 현장진행이 개념도 예의도 없는 현장이였고요 제가 그런대우받으려고 기차값 12만원지출해가면서 서울에서부산까지 태풍뚫고 내려가 그공연 봤는지도 모르겠고요 다음번에 또 이딴식으로 공연진행하신다면 저는 다신 볼생각없습니다 별하나도 참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