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티가 풀풀
여러 공연 다녀봤지만 이번에는 정말 운좋게 앞에서 두번째 라인에서 감상했네요;
그동안 여러 공연에서 조민웅, 김동현, 안세권님의 실력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도 정말
감동이었네요. 행복했었어요. 담공연이 또 기대가 되네요^^
공연을 좋아하여 지역을 가리지 않고 찾아다니는 1인인데
그란데보체 경주 공연은 보고있기가 힘이 들더군요
우리가 왜 돈을 주고 저 분의 기분을 생각하고 눈치를 봐야하는지 하는 생각까지..
경주가 조민웅씨에게 뭔가를 많이 잘못했는지
멤버들간의 문제인지
조민웅씨 개인의 문제인지...
참으로 프로답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피치못할 이유가 있었으리라 봅니다만
사전에 양해를 구하는 조그마한 성의라도 보여주셨음하는 바램입니다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공연입니다.
그란데보체 전국투어 공연 다 참관하는 1인입니다. 공연당일, 감기잔뜩걸린, 아티스트가 직접 차몰고 공연했다는 후기에, 가슴 짜안 합니다. 부디, 컨디션 최상으로 하셔서 공연할 수 있게, 주변여건들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메니저, 소속사 등등 .
목상태, 최악인데도, 원래 타고난 목청으로 소리내 주셔서 그저 고마울 따름.
동현, 세권님의 케미는 날로 좋아지시고, 노래도 연습량에비례, 더욱더 좋아요.
최상의, 목소리들의 그랑데 보체,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팬싱에서 그 좋은 목소리로 본선 최종까지 못간 조민웅이 궁금하여 타지방에서 경주1박까지 계획하여 갔으나 프로답지 못한 공연에 같이가자고 한 조민웅팬친구는 얼굴을 들지못함. 다만 안세권과 김동현은 예상대로 좋았으나 루나, 사랑의책, 일템포볼라 등은 다른팀의 최인기곡임 을 고려하면 감동이 미치지못하였고 새로운곡은 좋았음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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