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준비를 많이 했다는 느낌을 줬고 가수도 열심열심이어서 보기에 흡족했다. 오케스트라 열일했고 오프닝이 특히 좋았다. 로이킴도 응원합니다!
좋았습니다
같이 갔던 음악전공자가 공연보고나서 로이킴, 노래는 진짜 인정한다네요. 끝날때까지 삑사리 하나 안나고 음정 박자 리듬 정확하다고 노래 잘한다고 칭찬 많이 하네요.
롹이나 클래식을 좋아하는 남편 데리고 갔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가 아닌데도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고 노래도 잘부른다고 만족도가 높아요.
웅장한 35인의 오케스트라가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좋았고 홈,땡큐,남기고 떠나줘 부를때는 가슴이 울려서 눈물 콧물 흘렸네요.ㅜㅜ 봄봄봄을 재즈로 편곡한 건 남편이 정말 좋아했어요. 고급스럽고 신나게 새롭게 편곡해서 나중에 꼭 다시 들어보고 싶네요. 프레디 머큐리도 좋았고 정말 한곡한곡 버릴 것 없는 그런 웅장하고 소름 돋는 공연이였네요. 공연 DVD가 나오면 구입 하고싶습니다.
아는언니가 완전 광팬이라 ,,, 알게되서 따라 갔는데
왜좋아하는지 알겠어요 끼가 끼가 장난아님...;; 생각보다 남자팬들도 많아서 신기했고
일단 노래 진짜 잘하시는 것같아요.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좋은건 무엇..?
노래도 듣고싶은건 왠만한건 다 들은거 같아요. 내년에도 꼭해주세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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