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영상만 띄우고 음악은 연주로 대체하지..
배우들 대사까지 음성으로 나오니 오케스트라 연주와 영화 자체 음악이 구분되지 않음.
이럴꺼면 집에서 라라랜드 영화를보지..
공연기획 자체가 허술해서 공연시작하고도 사람들이 너무 왓다갓다하느라 집중하기 어려웟고 음향도 별로였네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먹히는 느낌이라 현장감을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연주는 좋았으나 그걸 담아낼수 잇는 공연장은 아니엇어요.. 솔직히 돈이 아깝습니다.
가장 비싼티켓좌석에서도 고려되지않은 관객의 시야 및 각도,
자막의 위치,
노래가 흘러나올때 어울리지않는 오케스트라와 노래소리(이건 원본영화의) + 볼륨조절도 잘 되지않았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수준또한 아주 실망적이었습니다.
눈감고있던 단원분도 본...
영화를 본지 20분째.. 전반적인 수준뿐만아니라 라라랜드라는 영화자체가 오케스트라 live 콘서트 방식과 전혀 어울리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스틴허워츠가 생각이 있었다면 이 공연 준비를 끝까지 진행하여 티켓판매까지 했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물론 계약관계 이런것도 있었겠지만... 어쨌든 전반적으로 기대그이하인 콘서트였습니다.
라라랜드 광팬으로 영화를 다시 봐서 좋았구.. 맨앞자리인데 오히려 불편했어요ㅜ 피아노 삑사리도 있었고 그냥 전체적으로 별로였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날이었구요~
무대 구성이 라든지 오케스트라도 나쁘지 않았던거 같네요~
허위츠님 내한공연이라 더 좋았구요^^
또 콘서트가 생긴다면 또 볼 생각있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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