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기력도 좋았고 무대장치도 이국적이어서 넘 좋았어요
연기자들의 개인적인 연기력들은 우수하여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주었습니다. 다만, 뜨리고린 역의 해석이 기존 원작에서 느껴졌던 이미지와 다소 차이가 많아 전체적인 극의 연결성 측면에서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요소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챠이카" (부제:전훈의 갈매기 작:안똔 체홉 연출:전훈 출연:서송희, 김인수, 최지훈, 김지유, 오정민, 윤소연, 신지은, 김태형, 김진근, 김우래, 권대현, 파트마누르 아탈라이, 일일배우:백인애 제작:애플씨어터 극장:안똔체홉극장 별점:★★★☆☆) 언제나 같은 내용 임에도 불구하고 늘 보기 전에 기대를 하게 만드는 신기한 힘을 가진 체홉 작품중 하나인 "갈매기" 의 러시아어가 ''챠이카'' 이다. 찾아보니 2015년도에 봤었으나 이번에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증이 생긴다. 한마디로 2% 부족한 아쉬움은 나만 그런가? 오늘은 주인공보다 사므라예프 역의 배우님이 눈에 뛴다. 갈매기 효과음과 니나 독백 장면의 글라스 연주 소리가 특이하고 좋았다.
제 인생 처음으로 본 갈매기였는데, 배우님들의 열연과 연출님의 좋은 해석으로 잘 보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릭터의 결핍이나 장애를 잘 표현하고 일단 늘 전훈 연출님거 볼때마다 느끼지만 안톤체홉 작품 연출력은 우리나라 최고라고 봅니다~
연출력과 배우연기력이 캐미를 발휘한 작품
입시하는 친구들에게 꼭 보라고 홍보했어요~
다음작품도 넘. 기대되용
빨리 올려주세용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6
3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