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해... |
ca*** |
2010.01.04 |
86 |
이맘때면
하는 영심언니의 공연
벌써 10년이 되었어요.
계속 꾸준히 이어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도 소박한 공연
아기자기해서 좋았어요~
게스트분들까지...^^
노영심의 크리스마스 선물...
노영심만의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너무 편안해서 급 잠이 오기까지ㅋㅋㅋ
암튼 따뜻하고 아담한 공연이었답니다. 연인들끼리 정말 볼 만해요.
그리고 게스트로 오신 이하나님과 강산애님은 각자의 분위기로 크리스마스 행복을 선물하셨죠^^
별하나를 뺀 것은 주인장의 과도한 선물 때문에...ㅋㅋㅋ
너무 많은 걸 보여주고 싶어하신 모습 때문에 저는 오히려 조금 빼는 것이 좋지 않았나 싶어서요.
너무 과식한 느낌이랄까..
암튼 편안하고 좋은 느낌이었어요^^
뭐가 들었는지 미리 알면 재미없잖아요.
편안하게 이야기 듣고 연주 듣고 그러다 왔어요.
게스트들도 좋았고요.
노영심씨는 관객에게 호흡 맞춰주고 관객의 호흡을 이끌어주는 분이세요.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참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공연. 고맙습니다^^
공연 시작 전에 흰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어 기쁜 상태로
들어갔어요~~
여러 뮤지션들이 등장해서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었고
곡들도 다 밝으면서 따뜻하고 좋았어요~
근데 에러는... 2,3층 자유석이었는데 예매할때 나오는 좌석과는 달리
완전 허무했던게, 아무리 자유소극장이라지만 난간(?) 레일을 따라 딱딱한 플라스틱같은 의자에
정말 다닥다닥 앉아야 했고 공연자들을 보려면 허리와 머리를 다 내빼고 봐야해서 불편했어요
공연장 에러만 아니면 공연 자체는 좋았떤것같아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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