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모든 것 - 플레이DB

살인마 잭 - 대구

	뮤지컬 > 라이선스
	2009/12/24 ~ 2009/12/26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김무열, 안재욱, 민영기, 유준상, 남문철, 김법래, 최유하, 최수진, 양소민, 백민정, 최민철, 김원준...
	140분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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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크리스마스! 대구를 뜨겁게 달궈줄 단 하나의 스릴러!! 뛰어난 작품 해석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로 탄생하게 될 `살인마 잭`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지킬앤하이드와 같은 스릴러에서 물랑루즈와 같은 화려한 쑈까지 다양한 전개방식을 갖게 될 이번 작품은 2009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최고의 흥행이 점쳐지고 있다. POINT 1 실제 사건을 다룬 희대의 살인마 이야기 19세기 말 런던에서 처참히 매춘부들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잭(영어권에서 익명을 통칭하는 이름)’ 을 소재로 한 공연으로 1888년 화이트채플에서 최소한 5명 이상의 ..

런던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은 코카인 중독의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연쇄살인으로 유명해진 '살인마'의 수사를 맡고 있다. 여자만 노리는 잔인한 살인 수법 때문에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수사하려 하지만 런던 타임즈의 '먼로' 기자는 코카인 중독자인 앤더슨의 약점을 노리고, 결국 앤더슨은 먼로에게 특종기사를 제공하고 한 사건기사 당 천파운드를 받는 거래를 하게 된다. 몇 일 지나지 않아 네 번쨰 살인이 일어나고 자신의 무능함에 폭발직적인 앤더슨 앞에 범일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가 나타난다. 그는 미국에서 온 외과의사 '다니엘'이다 앤더슨과 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