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봤지만
이날 보고 입덕했어요.ㅎㅎㅎㅎ
뭐 이렇게 삑소리 안나고 노래를 하는지
:내용자체에 빠져: 진짜 우울증과 괴로움에 싸운분이 극을 쓴거같아요... 코드를 의인화해서 한다는 것 자체.그 특징을 잘살리는 쥰수배우님 ㅎㅎㅎ
빠졌답니다 뺘졋어요..큰일입니다 책임지세요.
엘리 또 내주실거죠? 꼭 보러갈게요 뮤배토드 내주세요
확실히 많이 들어본 넘버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현장에서 들으니 더 좋았어요.
공연보구,무대셋팅이며 무대 배우들 보구,
두손이 절로 모아지는,연기력.목소리
끝나고도 시아준수님의 마지막춤은~노래가 계속 맴돌았어요.
여태 본 뮤지컬줄 가장 여운도남고,저까지 몸이 앞으로갓다가 뒤로갓다가 ,좋은 공연을 광주서 볼수있게되서 너무나도 행복한시간이었답니다.
일단 아쉬움이 크네요.
초반에 죽음 배역을 맡은 김준수씨 목이 덜풀렸는지 가사 전달력도 안좋고, 노래도 막히는 느낌이더군요.
전반적으로 배우분들 발음이 또렷이 안들려서 가사전달력이 매우 안좋을 때가 많았어요.
엘리자벳을 처음보러간 부모님과 저는 내용 이해에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래도 부모님과 뮤지컬 봐서 즐거웠어요.
다만 조금 지루하더군요.
지인으로부터 엘리자벳에 대한 추천/칭찬을 듣고 기대했는데 솔직히 그냥 그랬어요. 별3개정도?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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