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고 즐거웠어요
우리 부부는 시골에서만 50년을 살아오면서 콘서트 참가는 처음이었습니다.
티비 광고에서만 보았지 멀리 타지까지 가면서 이동하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번 유리상자의 콘서트와 저렴한 페이^^로 인해 무작정 예매를 했어요.(그래도 앞자리를 신청함)
2시간이라는 시간이 처음에는 지루하지 않을까(유리상자는 락이 아니라서) 생각했었는데(콘서트 관람은 처음이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2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여하튼 우리 부부에게는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같습니다.
오랫만의 문화생활에 유리상자공연을 즐길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좋은기회에 자주 참여할렵니다.감사합니다~^^
록 공연을 좋아하는데
유리상자 공연 만9,900원의 행복은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고 공연내용도 훌륭했습니다.
와이프와 같이 봤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두분들의 유쾌한 진행과 훌륭한 가창력이 봄날 저녁을 즐겁게 만들어준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또 보러가고 싶네요!
광주에서 여수까지 유리상자 콘서트 보러 갔는데
정말 기대이상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박승화님과 이세준님의 음색과 화음이 잘 어울렸고
열정적으로 노래부르는 모습이 티비에서 보는것 이상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오시면 꼭 보러가겠습니다.
부자되세요! 저도 시디 한 장 가지고 왔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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