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봄여름가을겨울의 라이브 공연은
실망시키지 않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멋진 연주와 노래가 있고 추억을 나눌수 있는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다시 다음 공연이 기대가 됩니다.
산티아고로 여행을 다녀오신다고 했는데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오셔서 다시 멋진 공연을 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드라마처럼 재밌게 연출해서 흥미로웠습니다...스무살에 알게된 봄여름가을겨울...30년을 같이 했네요~~김광민씨의 어눌한 멘트가 너무 반가웠습니다...하늘에서 흐못한 미소로 지켜보고있을 전태관님...뭉클한 두분 우정...충분히 마음에 와닿았어요...음악으로 우리를 힐링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멋지게 여유롭게 세상을 향해 노젓겠습니당~~브라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봄.여름.가을.겨울...
어느덧 인생의 가을에 접어든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을 맞이해 지나온 계절을 함께 반추하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세월갈수록 노련해지는 반주력은 화룡점정!
봄여름가을까지 함께 하고 떠난 밴드의 오랜지기 전태관씨의 부재가
많이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그럼에도... 겨울까지 우리 함께 죽~가요!
개저씨들오지마
요즘 힘들어 하시는 엄마를 위해 가까운 콘서트장을 알아보다 추천해드린 콘서트~
노래면 노래 음향이면 음향~멘트면멘트 어느하나 빠진것 없었던 콘서트~
엄마에게 최고의 선물로 기억될 콘서트였습니다~^^
또 기회가 생기면 무조건 또 가고싶으시다는 엄마~꼭 보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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