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호비? 는. 춤모션도 대충대충. 뭔가 전날 과음한거같은 느낌. 느릿느릿. ;;
노래 보다는 대사가 너무~~~~많아서. 흐름이 너무 끊겨서. 중간중간 우는애들 속출... 1시간짜리치고 너무 긴시간이였음.
두돌 아이가 좋아서 뛰처나갈라고 해서 막느라 혼이났네요..
재미있게 보고 왔어요 저번 5월에 보러갔을때가 조금더 교육적이고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깐 만족하고 보고 왔네요
율동놀이교실이라 그런지 노래와율동이 반 이상 차지했어요 :) 33개월 딸, 호비 좋아하긴하는데 너무 노래율동 위주라 조금 지루한듯 보였어요- 5분정도는 다같이 일어나서 노는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공연 다 끝나고 마무리가 너무 급하게 마무리되고 다들 급하게 나가는 느낌..ㅠ ㅠ 다같이 포즈라도 취해주셨음 하는 바램이 있었네요 ㅎㅎ; 그래도 무난하게 잘보고왔어요~
무료공연도 아니고 엄연히 돈받고 하는 공연인데
호비는 윗층에 인사하러 오지도 않네요.
이럴꺼면 처음부터 호비는 윗층에 안온다고 공지를 하시던지.. 게다가 끝나고 입구쪽에서 현금5천원 받고 폴라로이드 사진찍는건 뭔가요. 줄이 길어서 돈받고 찍는건지도 몰랐습니다. 카드도 아니고 현금영수증도 안해주는거 탈세아님??
너무 실망실망 대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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