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아이에게 공연 많이 보여주려하는데
공연은 너무 좋았으나 공연장이 정말 정말 별로였어요 ...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역시 뽀로로 입니당~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즐거워했고 내려와서 아이들과 인사나누어주고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위에서 공연만 보는 것보다는 좋았어요. 저희아이가 공연 볼 나이에는 25개월이였는데 내용이 조금 어려웠어요 뽀로로 뮤지컬도 좋긴하지만 아이들이 노래부르고 따라 춤추는걸 더 좋아하기때문에 그런 공연을 좀 더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 뽀로로 |
an*** |
2019.10.31 |
17 |
아빠랑 함께간 우리아들 첫 뽀로로
만나서 방가웠다고하네요
근데ㅠ돈 더주고 비싼좌석했는데ㅠ 첫공연인데
뒤로 계단위는 아예 오지않는 출연진들ㅠ
아들이 아쉬움이 많았네요
그런데 무슨 슈퍼스타 공연도 아니고 아기 세네살짜리
데리고간 엄마들에게 안전요원하시는 남자들이 밀고 야야거리고 ㅠ우리신랑이 뒤에서 보고 화가나더랍니다
엄마랑 아기있는데 위험행동 아니면 그정도의 제제방식은 아닌것같아요 우리신랑이
담에 저랑아기를 둘이 보내줄지 의문이네요
공연뒤 뽀로로와 함께 5천원내는 포토타임은 안하고 돌아왔네요
슬프다ㅠ 아들이 뽀로로한테 삐쳐서
뽀로로 안보고 타요로 갈아탔습니다
아쉬움이 많아요!
매주 어린이 뮤지컬 보러 다닙니다.
울산 공연은 정말 쓰레기네요.
좋은 말 절대 안나옴.
플라스틱 의자는 그렇다치자.
비싸게 표만 팔면 그만이냐?
공연 내내 단1명도 보이지 않는 스탭들..
따지고 전화번호 남기고 왔으니 연락하세요.
우리 성격 기획사 찾아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동영상 촬영하는 엄마들..
무대 앞을 뛰어다니는 아이들..
매너라곤 1도 없는 부모들..
배우분들은 무질서에 질려서 미리 퇴장..
이건 뭐 문화센터 2천원짜리 공연 관람 매너보다 못합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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