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보울의 독특한 구조 덕분에 어느 자리에서도 관람하기가 좋았어요
공연 시작 전에는 야외 잔디광장에서 재즈 공연을 무료로 감상하고
7시 30분 부터는 실내에서 윤한트리오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유명한 분들의 연주를 인천시민으로서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어 정말 감사했구요.
내년은 물론 매년 송도 재즈 페스티벌이 기분 좋게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너무 저렴한 가격으로 윤한 트리오의 재즈공연을 볼 수 있어 구입하였습니다.
무대가 아담하여 현장의 호흡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푸드트럭 등 즐길거리를 통해 200%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내년에도 공연이 진행된다면 관람하려고 합니다.
소극장 느낌의 독특한 무대와 아늑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객석이 맘에 드는 곳입니다.
메인 무대의 훌륭한 연주가 돋보였고 사운드도 좋았습니다.
매년 동네 산책 나오듯 재즈를 일상에서 접할 수 있게 해주니 고맙습니다.
윤한 트리오의 연주는 너무 멋졌어요
송도 트라이볼 재즈패스티벌 다녀왔어요..
날씨가 갑자기 너무 좋아져서 돌아다니며 구경하기에도 좋고...
장소도 멋지고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도 많네요..
송도센트럴파크를 산책하다가 트라이볼 주변에 펼쳐진 야외공연들과 프리마켓을 구경하다가...
트라이볼 안 공연장에서 하는 김혜미퀴텟 공연시간에 맞춰 안으로 들어갔어요..
안에 들어가보는 건 처음이네요.. 뭔가 신기해요..
김혜미님 보컬에 리드도 넘 멋졌어요..
피아노 베이스 드럼도 넘 멋지고..
분위기 최고...
재즈를 몰라도 분위기에 확 휩쓸려가게 만드는 공연이었어요...
공연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어두워져서 더 멋진 야경에 주변 모두가 포토존이네요..
내일차 다른 공연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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