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 아이도 공연 끝까지 집중하더라구요 좋은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연 자체는 좋았지만 생각보다 곡들이 맛보기 식으로 너무 짧았구 대 다수의 관객이 유치원생이었어서 초등 이하면 괜찮을 듯 하고 그 위면 좀 유치하다고 느낄수 있을듯 해요.
종로구에 이런 시설이 있어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려 합니다.
7살이 되어 클래식 공연문화를 접해주고 싶은 마음에
가게된 공연인데 처음엔 적응 못하던 아이도 차차 적응하기 시작했고 집에와서는 계속 모짜르트 음악만 들었어요~
알찬 공연이었어요 자주 가고싶어요
아이들에게 익숙한 곡으로 구성되어 신나게 즐기기에 손색 없었답니다. 7세 첫째도 4세 둘째도 그 어떤 공연보다 즐겁고 신나했어요.^^
클래식을 전곡 라이브로 들으니 너무 좋았구요. 대사나 흐름 중간의 효과음마저 직접 악기로 연주하는 부분이 정말 새롭고 즐거운 관람포인트였어요. 아이도 발견 할 때마다 신기해하며 우와우와 했어요.^^
극중이 아니라 현실에서 음악요정들이 음악을 들려주는 듯 느껴졌답니다.
너무 좋은 공연이에요. 다시 공연한다면 꼭 또 보러 갈거에요.
좋은 음악 들려주시고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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