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았어요
예전부터 보고싶었던 공연이었는데 제주도에선 올해 기회가 생겼네요..
명성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는데 직접 듣고 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연말연시 아들에겐 크리스마스선물로 저에겐 힐링의 시간으로
선택한 공연이었는데 공연보는내내 행복했습니다.
어린 합창단원들의 천사같은 미소가 잊혀지지 않고
마지막 앵콜송으로 불러준 한국곡 3곡(나의살던 고향은, 아리랑,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너무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니면 어린아이들에게 너무 많은것을 바랬나?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다만 공연장 음향이나 분위기가 감동을 저해한게 안타까웠어요~
2019 제주 공연 12월17일 공연은 정말 꽝입니다
구성이 서울 본공연과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초짜 연습안된.초짜소리가 난무합니다
음정부정확 불분명
발음눌리고
시작음 안맞고
보다보다 짜증이나더군요
푸른눈에 금발소년들이라 예쁘면 연습덜된애들 공연
동네 성당 유년부 합창소리보다 못한거 듣고도 돈낸거 괜찮다고 막 박수쳐줘야되는겁니까?
심각하네요
이건 돈 내고 볼 공연이 아닙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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