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콘서트가 합동이라서 처음에는 아쉽고 서운하다 생각했는데 직접 공연을 보니 기대 이상의 만족이었어요 다른 장르인듯 같은 장르처럼 잘 어우러졌고 또한 각각의 매력과 즐거움이 가득했어요 전국투어라 고생 많았을 텐데 넘넘 고생하셨어요 다들 역시 플투는 플투일 때가 아름다워용

플투대박~~^^ MFBTY 짱!

우선 입장시간이 안지켜지고 30분가량 지연되어 밖에서 추위에 많이들 떠셨을겁니다 이점에 대한 사과가 1도 없었어요 공연자체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너무 다른 두 장르라... 둘다 좋아하면 상관없지만 타이거와 윤미래씨 나올때는 그냥 앉아서 핸드폰 하시는 분들도 많았구요 . 일본팬분들은 주무시더라구요... 다양성과 공연의 볼거리의 측면에서는 좋겠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와 후방의 좌석보다 중앙석이 고가 인데 의자가 너무 작은 간의의자?에 간격도 매우 좁고 시안성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제 앞자리 의자에서는 앉으니 물이 쏟아지더라구요 전날에 비가 왔는데 트럭에서 비를 다 맞고 그대로 좌석 배치 되었나 봅니다. 총평은 공연자체는 좋았습니다. 가수분들이 열심히 준비해 주신게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주최측의 준비성이 공연 처음해보신거 같은 준비력이라 매우 불편했습니다. 플투와 타이거의 공연은 다시 갈 생각이 있지만 이번 주최사의 공연은 다신 안가렵니다

너무 멋진 공연이였어요~ 노래, 춤, 입담~ 모두 최고!!~~ MFBTY 공연도 좋았어요. 플라이투더스카이 20주년 축하합니다.

너무너무 즐겁고 멋있엇어요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