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콘서트답지않게 우울한(?)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ㅋ

나름 즐거운 콘서트였습니다.

이현우씨보다는 게스트로 나온 김동욱씨가 더 목소리가 좋은듯 ㅎㅎㅎ

저는 이현우왕팬입니다..^^
데뷔때부터..너무좋아해서..아직도..운전하면서..자주듣다가..드디어..콘서트를 처음가게되었습니다.
와우..
차에서듣다가..눈으로보면서..라이브로 들으니깐..너무좋았어요.
정말..즐거웠습니다..행복했구요.

아쉬운점은..없습니다..
딱2가지..ㅎㅎ
한가지는..일부 콘서트를 가면..가수들이..자신들의 노래가 아니라..다른 가수들이 부른 노래나 팝을 많이 부르는데..개인적으로..전..그게..쫌..
완전..이현우씨노래를 듣기위해 간건데..저는 개인적으로, '나의노래'와 '기적'을..꼭 듣고싶었습니다.
다행히..두곡모두 다 불러주셔서..너무 감사합니다.
유명한 팝보다는...이현우씨노래를 더 불러주시는게..사람들이 더 좋아하지않을까..싶어요..

두번째는..프로포즈이벤트..였는데..
그냥..쫌만 더 당사자랑..준비를 더해서..더 기념할수있게 만들어 주었으면..좋았겠다..싶더라구요..

암튼, 오늘..최선을 다해서..목터져라..불러주셔서..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너무..기억에 오래남고..추억이될것같아요..

다음콘서트때..또..가겠습니당...이현우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