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어머니가 김창옥 교수님을 좋아하셨는데 무조건 제일 앞줄만 고집하셔서 늘 놓치다가
이번에 드디어 젤앞줄 예매해서 즐겁게 보고왔습니다.
어머니를 위한 콘서트 참여였는데 저희 자매들 또한 뜻깊은 뼛속 찌릿한 토크였습니다.
다른 주제로 또 토크콘서트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행복했습니다^^
누군지도 모르고 갔는데 일단 재미는있었으나
토크 맥락의 연관성이 떨어져서 순간순간 뭐지? 하는 느낌은 있음
생각없이 웃고 나오기엔 나쁘지않음
그리고 뚜껑있는 음료도 못들고가게 해 돈만버림
최고 ㅎㅎㅎ개그맨
송년회 대신으로 본 토크 콘서트..
올만에 힐링하는 기분으로 보고 왔습니다.
성인 대상이긴 하지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귀엽고(?) 잦은 욕설에 조금 당황했네요
그 부분만 아니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시간을 완전 웃다가 갔어요, 배꼽이 없어집니다 ㅋㅋ. 웃음이 멈추기가 어려웠어요. 개그 코드 일치합니다. 오랜강사의 경험으로 나온 즐겁고 유쾌한 강연 이었습니다. 살면서 무거운 짐을 지고 계신 분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냥 좋아요 ㅋㅋ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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