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악의 콘서트...
힘든지 두 곡 부르고 토크 하고 두 곡 부르고 토크하는 격... 토크도 노잼.. 게스트는 하은, 캐스퍼? ...발라드만 할거라면서 뭣도 아닌 댄스곡...도 함..
그렇게 노잼 콘서트 보고 집에 가려는데.. 킨텍스 주차장에서만 1시간동안 서있었음 ㅡㅡ 주차 관리 똥으로 함.. 다신 바이브 콘서트 안갈거구 그 누구에게도 추천 안함
바이브 노래 2시간 넘게 라이브로 듣고싶어서 간 콘서트였는데 뭔가 감질맛나게 들어서 너무 아쉬웠어요ㅜㅜ
특히 중간에 댄스 음악 메들리는 없는게 좋을거같아요 ㅎㅎ 대충 불러주는? 느낌이여서 먼가 여러므로 아쉬웠어요ㅜㅜ
다음에 또 하게된다면 예매하기전에 많이 고민할거같아요 12만원까지는 즐기지 못한거같아요
바이브 노래를 들으러 간건데 밤바사라며 90년대 신나는 히트곡을 하다니;;
전날 관림후기를 의식한 듯 뭐 듣고 싶냐며 객석들에게 즉흥에서 듣고 싶은 바이브의 명곡을 물으며 좀 불러주는데... 그런걸 원한게 아니고 반주에 전곡 완창을 원했던 거였는데...
후기가 안좋았으면 얼른 밤바사를 버리고 바이브 노래를 했어야죠...
너무 바빠서 바로 후기 못쓰다가 피드백 하신다고 하니 늦게나마 글 남깁니다.
밤바사나 메들리말고 바이브의 명곡이 듣고 싶어요 조금 아쉬운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재현님을 볼수 있으니 내년에 또 갈거에요 ㅎㅎ
전 바이브 팬입니다
아이가 어리고 주부라 공연을 자주는 못가지만
몇년전에 가보고 두번째 바이브 콘서트인데 초심을 잃으신듯합니다
계속 이렇게 공연하시면 팬 많이 잃으실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초심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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