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림 1부터 매년 봐온 팬으로써 항상 바이브 음악에 위로를 받았고, 콘서트를 갈때마다 힐링을 하고옵니다. 어찌보면 분위기가 쳐질수있는 발라드메들리지만 발라드를 좋아하는 저에겐 최고이며, 그렇지 않은 다른 관객들을 위해서 중간에 신나게 놀수있는 시간도 있으며, 노래가 끝나면 숙연해지는 분위기를 두사람의 입담으로 모두를 즐겁게 만들어주기에 바이브팬이 아닌 일반 관객들도 콘서트가 끝난후 두가수의 입담이 좋다고하는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P.S 꼭한번만나고 싶다 불러달라고 하신 어머님 감사합니다

연말 따듯한 콘서트 관람 이었습니다
가수분도 열정을 다 하시는것을 보니 티겟가격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바이드 짱!!!!!!

오늘 창원 공연 잘보고 왔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중간 VCR 나올때 많은 분들이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아티스트가 노래 끝나고 멘트를 칠때까지 못들어간다고 해서 약 20분동안 30여명이 되는 관객들이 들어가지도 못하고 기다렸습니다. 게스트 출연 및 댄스 메들리 타임이라 더 딜레이 된 것 같습니다. 그쪽 관계자 분들은 노래 끝날 때까지 못들어간다는 부분을 언급 했다고 하지만 기다렸던 분들 중 저를 포함 들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것이 회사측 원칙이라고 하셨지만 아티스트가 노래를 하는 도중에 관객이 나가는건 되고 들어가는건 안되는 것은 어떻게 이해하면 되나요? 비싼 돈 주고 보는데 착석을 하지 못하면 옆쪽에서 대기하며 들을 수 있게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 부분을 티켓에 명시하거나 콘서트 시작 전 언급을 해주셨으면 많은 분들이 인지할텐데 추후에는 저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