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비쥬얼형 가수는 아닌지라 TV에서 보기 쉽지 않은 가수인데
그 가창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3월의 화이트 데이에 가장 어울리는 공연이었습니다.
여자친구도 너무 좋아했고, 게스트도 너무 좋았습니다.
절대 동안~!!
뛰어난 가창력!!
정말 최고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노래 잘하는 사람.
다른 공연에 비해 처음엔 좀 밋밋하지 않나.. 하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갈 수록,
그의 목소리는 역시 감동이었습니다.
게스트로 오신 희열님의 장담처럼
하의 탈의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충분히 요실금 공연이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앵콜로 보여준, 즉석에서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무반주의 잘해주지 말걸 그랬어 는
왜 그가 레전드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은지 말해주었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공연. 좀 버라이어티했다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싶지만
그래도 그의 목소리만으로도 존재감은 충분합니다.
라이브가 씨디보다 더 좋았던..
잊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 육성. 으로 부르신..
마이크도없이 부른..
아...노래 잊지못할꺼에요.
한마디로 관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노래솜씨, 재미있는 언변, 거기에 최고의 게스트는 덤..
어느것 하나 흠잡을데가 없네요..
그의 노래를 듣다보면 고음부분에서는 숨이 탁 막히네요..
주변사람들에게 계속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런 공연의 기회가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긴 말이 필요없습니다.
우선 콘서트에가서 노래를 들어보시길..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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