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어 첫콘서트...
한달전부터 예매하고 고대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성남 오페라 하우스안 1층 2층 3층 객석이 가득메워젔고
마이쇼울이라는 주제로 공연은 시작 되었습니다
우와,,,정말 개구장이 마소년처럼 생겼습니다...
노래 하나하나가 가슴을 파고 들고....
저절로 리듬을 타고 하고~~
바비킴 콘서트 완전 강추입니다..
지금까지 뮤지컬, 콘서트, 연극등을 관람을 많이 하였었다.
바비킴은 우리 신랑이 좋아하는 가수여서 보게되었다.
우리 신랑은 차에 항상 바비킴 CD를 몇개씩 넣구 번갈아 가면서 듣는다.
덩달아 나도 팬이 되었다.
이번 공연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은 편같았다,(음악, 나레이션 등등)
하지만 , 바비킴의 목소리는 가슴을 파고드는 천상의 목소리같았다.
게스트들이 그리 유명하지 않은 사람들이 나와서, 조금은 실망이었다. (개인적으로 "정인"을 기대했었는데,,,)
하지만 다른 무대보다 메인인 바비킴의 많은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감동적이었다.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니이 너무 멋졌다..
하지만 엉거주춤의 춤은 ㅋㅋ , 아직 멀었다.
그래도 마냥 귀엽다는,,,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또 가고싶다~
진짜 멋진 공연이었어요 ! 바비킴의 감미로운 발라드를 생생하게 듣는 기회에
뽀~너쓰로 부가킹즈 바비킴의 신나는 댄스댄스까지~
이왕이면 쪼끔 더 보태서 앞자리 추천합니다. 최고 !
너무도 보고싶었던 공연.
아쉬운듯 신나고 감동적인 공연 잘 봤습니다
바비킴 브라보!!!
엄마가 좋아하셔서 모시고 간거였는데
제가더 좋아하게 생겼내요 ㅎㅎㅎ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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