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역 윤성경씨는 작가 지망생 입니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면접결과 불합격 판정까지 하여서 그랬습니다. 그래서 포차에서 소주한병 드시기도 그랬었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나면 좋았습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요즘 시대에 딱 맞는 스토리 인듯해요 ?요즘을 사는 우리나라의 아들 딸들의 모습을 보는듯해 가슴한곳이 먹먹했더랬습니다ㆍ발버둥쳐도 빽이없이 원하는 꿈대로 살아갈수없는 현실에서?그래도 꿈과 희앙을 놓지않고 꾸준히 도전하는 젊음청년들에게박수를 보내봅니다^^아직은 꿈이있기에 도전이 있기에 언젠가는 원하는것을 얻을날도 있겠지요?많은 고민을 하고있을 청년들에게 화이팅을~배우님들의 열정에 뜨거운박수를~~~^^
편의점인지, 포장마차인지 그랬습니다. 소주를 마시고, 이야기를 하고 그랬습니다. 헛개차에 헛개차가 들어가지 않아서 그랬습니다. 편의점또는 슈퍼마켓에 라면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그랬습니다. 배우분들 노래잘했고, 공연 잘봤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로써 과거보다 모든 것들이 힘들어진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갈 수 있는 공연입니다.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더욱 더 힘들어진 상황 가운데 딱 맞는 공연이라 생각합니다. 중간중간에 멀티분들이 웃음과 공감을 주어서 공연을 보는내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이 시대에 흔히 일어나는 일들을 소재로 하고 그것을 픽션으로 무겁지 않게 잘 풀어내주어서 많은 분들이 이 공연을 보시면 공감도 많이되고 힐링도 되면서 다시 사회 속으로 나아갔을 때 작지만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다음주에 또 관람하러 가려구요~~!!
친한분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이였습니다!
스마일어게인팀 모두들 감사해요!ㅎㅎ
현 시대 청춘들의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뮤지컬로 풀어내어 중간중간 심심하지도 않았고, 특히 백수역할에 할머니 역할까지 하신분의 웃음코드가 좋았어요ㅋㅋ 그리고 노래도 직접하신건지 아니면 다른 곡이 있는지 정말 좋았어요. 노래 연기도 모두 좋았습니다! 취직과 사랑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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