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人3色 〈현혹〉신과 인간.무한한 신에게서 바라는 저 높은 곳의 이상을유한한 낮은 곳의 인간에게서 찾는다.신과 같은 존재로 추앙받는 사제와 신을 바라보는 사제의 이야기.신의 길과 인간의 길의 갈림.정재호, 송훈상, 권혁우 3인의 연출가와정욱, 서광재, 정아미, 임은연, 이은정, 정형렬,6명의 배우가 들려주는 이야기.
"현혹" (작:황대현 연출:권혁우 음악:박민수 조명감독:여국군 출연:정아미, 이윤정 주최:예술공작소 몽상 극장:드림아트센터 3관 별점:★★☆☆☆) 전작 "고린내" 를 봤었던 예술공작소 몽상의 작품이다. 대본 하나로 세 개의 공연이 올라 가는게 흥미 롭다, 역시 종교 얘기는 나와 안맞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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