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의 감동에 이어 더욱 탄탄해진 재연으로 돌아왔군요!
댄스컬이라는 장르답게 퍼포먼스적으로 너무나도 멋지고 볼거리가 많은 공연이었고요,
연출도 매우 신선했습니다!
퍼포먼스에 압도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와 스토리를 춤과 몸짓으로 잘 표현한 게 인상 깊었고,
각각 캐릭터가 다 이야기가 있고 개성있어서 좋았습니다.
무거운 소재이지만 아이들의 순수함에 웃음 짓기도 하고 또 마음이 아파서 울컥하기도 한 공연이었습니다.
별이라는 단어가 많이 기억에 남네요.
아이들이 부르던 노래도 너무 아름다웠고 여운이 남는 공연이었습니다.
예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이 꼭 별이 되어 반짝반짝 빛나길!
댄스컬이라는 장르라서 더 신기하게 재밌게 봤습니다.
노래가 아닌 댄스로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극이라 그런지 볼거리가 풍부하고 신비한 느낌도 든다.
기존에는 거의 볼수없던 신선함을 느낄수 있어 좋았구 초연 했을 때보다도 탄탄해진 느낌이라 새롭고 좋았다
생소한 장르의 댄스컬이라 이해가 잘될까했지만 배우들의 표현력과 몸짓은 극내용 감정에 몰입하기 더 좋았다
보는내내 눈시울이 붉어지는 극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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