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는 워낙 유명한 작품이지만 10주년 기념에 김준수를 캐스팅한 것은 정말 신의 한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관극 한번 하는데 두번 결심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저를 세종으로 발걸음 옮기게 하는 것은 단순히 잘하는 모차르트가 아니라, 잘 할뿐 아니라 매번 혼신을 다해 임하는, 목숨을 거는듯이 열정적으로 무대에 서는 진정성있는 모차르트였으니까요. 그런 땀방울들을 하나하나 다시 볼수 있었던 온라인 공연 정말 좋았습니다. 김준수의 다른 작품들도 스트리밍 서비스로 볼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온라인으로나마 샤차르트를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에너지가 엄청났어요 생각보다 어두운 분위기가 강해서 힘들기도 했구요 가서 볼 수 없어 아쉬운 이 시기에 화면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인물의 생애는 비극에 가까웠지만 공연 후 웃으며 인사하는 배우들의 모습에 그 너머에선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행복했을 거라 믿을 수 있게 해주기에 뮤지컬이 좋은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실제 공연 보다는 아니지만 공연 관람하기 어려운 시기에ㅠㅠ 샤차를 만날 수 있어 좋았어요! 꼭 코로롱 끝나면 실물준수 배우님 보고 싶어요.
카메라 무빙이 좀 아쉬웠지만 샤차를 안방에서 볼 수 있다니!!! 여러번 재생했지만 또 보고싶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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