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는 단순히 숙박을 하는 곳이 아니라 때론 인연을 이어주기도 한다는 어느 여신님의 말처럼…
이제 아쉽게 #나만빼고의 무대는 내리지만 ㅜㅠ 인연이 끝없이 이어지기만 바라봅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훌륭하셨습니다! 멋졌습니다! 행복했습니다!
보고 싶어요… ㅜㅠ 여신만세!!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멀지 않은 대부도에 꼭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을 만날 수 있겠죠!? 꼭! 다시! 언제나! 영원히 ㅠㅠ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ㅜㅠ
아직 천년 만년 더 보아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데...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한 동안 공연이 올라오지 못한다니 아쉬운 마음입니다 ㅜㅜ
배우님들 모두 발성, 연기력이 좋으셔서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다만, 기계문제인지 공연 중 스크린에 공연과 관련 없는 아이돌 관련 기사가 수시로 띄워지면서 슬픈 장면에서도 관객들의 몰입에 방해가 되어 아쉬웠습니다
이제 여름도 조금씩 끝을 보이고 있습니다. 곧 추석이고요~
윤기도는 대추가 붉게 물들고 밤이 벌어지고...
경치 좋은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 그런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좋은 연극과 함께 가을을 맞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아름다운 만남과 이별, 소중한 추억과 마음이 진솔하게 다가오는 연극...
요기 대학로에서 #나만빼고와 함께 가을을 맞아보셔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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