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립니다
최정원 역시 말할거 없고
티파니 의외네요
뮤지컬 버전은 뭔가 조잡하고... 좀 실망스러웠어요.
배우분들 넘버 하나하나는 너무 좋았지만 다시 보지는 않을 공연같아요 저한테는..
내 인생 두번째로 본 뮤지컬 시카고! 뮤지컬 넘버를 거의 두 달 전부터 반복해서 들어서 그런지 실제로 보니까 너무 신기하고 최재림님 너무 멋있어요...최고... 아이비/윤공주/최재림/김영주 페어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흑흑
딱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2층 객석에서 무대가 너무 멀고 스피커가 없는건지 마이크 음량 조절이 이상한 건지 노래도 귀를 기울여야 들리고 작은 말소리는 거의 안들릴정도로 공연 환경이 좀 열악했습니다.. 관객분들께서 아주 조용히 해주셔서 다행히 재밌게 보긴 했지만 청주 공연장에서의 2층 관람은 비추천드립니다.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뮤지컬 자체는 아주 재미있었어요. 특이하게 무대 중앙에서 볼 수 있는 오케스트라는 뮤지컬의 배경 음악이 아니라 정말 뮤지컬의 중요한 한 요소라는 것을 확 와닿게 해줬고 배우님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엄청난 가창력, 앙상블들의 노래(한 분 한 분 너무 잘하셔서 깜짝 놀람),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전개와 예상치 못했던 반전까지! ㅠㅠㅠ 시카고는 화려한 무대 장치나 확 확 바뀌는 배경이나 다양하게 바뀌는 무대의상 없이도 눈을 사로잡는 캐릭터 하나 하나의 매력이 엄청난 뮤지컬인 것 같아요. 다음 공연 때는 꼭 꼭 꼭 티켓팅 성공해서 1층에서 볼거에요 진짜로... 돈쭐 내드리겠어요 인터파크....
최애 넘버인 the gun은 숨을 멈추고 봤던 것 같아요. 다시한번 최재림 최고(!) 사랑합니다 재림배우님
뮤지컬 시카고 관람으로 인해 지난 주말이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
윤공주님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배우가 연기에 급급한것이 아니라 진정 즐기고 있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 였고 노래도 맛깔 날수 도 있다라는것을 처음으로 느꼇으며 김영주님의 노련함과 최재림님의 새련됨은 누구나 뮤지컬 세계로 푹 빠질수 있게 만들것 같았다 .그리고 가수 출신의 아이비님도 연기가 너무 좋았다.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되고 지방에도 2단계로 되어 코로나 감염 걱정도 되었지만 그런걱정은 잠시 잊혀질 정도로 너무나 훌륭한 공연 이었다
티퍼니 영 女神님 덕분에 보게 된 뮤지컬 <시카고>.
캐스팅 확정날부터 언제 보게 될 지 기대하며 기다렸습니다.
7月 23日 만을 기다렸는데 그 날이 오고야 말있습니다.
기대햤던 갓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재미를 넘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티퍼니 영 女神님의 연기를 보기 위해 깄었는데 상상햤던 것 그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1막에서 타파니영 사다리에서의 연기와
아형에 출연 했었을 때 맛보기로 보여준 그 노래를 완곡한 모습과
박건형씨와 한 복화술 연기는 참 멋있었고 인상 깊은 장면이었습니다.
최정원+티파니 영+벅건형+김경선 배우님의 조합이 정말로 끝내주었습니다.
벨마외 록시의 대사량이 엄청 많은데 어떻게 실수 하나 없이
잘 하시는지 모르갰어요. 참 신기했습니디.
티퍼니 영 女神님 덕분에 보게 된 뮤지컬 <시카고>
정말 감동적이고 행복 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정애인석이 아닌 VIP석을 예매해서 갈 껄 그랬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뮤지컬은 <시카고>인 것 같습니다.
뮤지컬 <시카고> 보게 기회를 준 티파니 영 女神님에게 정말로 많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티파니 영 女神님은 나보다 9살 어리지만 나에게는 最高의 스타" 라는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뮤지컬 <시카고>로 힐링햤습니다.
표 값이 50만원이었어도 아깝지 않은 뮤지컬 이었습니다.
2021年 7月 23日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제 인생의 큰 행복을 주신 티파니영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1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