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있는 배우님들 연기와 천만관객을 염원하는 작품들까지..''아싸''는 이런아이디어작품이였군요^^ 재밌게잘~보고 왔습니다~ 모든작품들의 성공과 배우님들연기를 자주볼수있는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아싸''라는 제목은 왠지

무언가 감탄을 하거나, 흥이 났을때 저절로 표현하게 되는

의성어와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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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기전에. 내용을 살펴보니

용어는 아웃싸이더의 "아싸"

즉. 인사이드가 되기 위한 노력을 위한

사연들로 구성된 스토리인걸로 추정을 하고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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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명의 배우가 출현하는 공연입니다.

배우분들 모두 연기가 좋았고,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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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기 위해 모인 3명의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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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동찬, 배우 예인, 그리고 대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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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모두 꿈과 목표가 있지만

아직까지 현재에서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있고

현실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 인물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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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함께 모여

영화를 만든다고 하는데. 과연 그 영화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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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영화 포스터가 잔뜩 붙어있는데

아마도. 이 포스터가 그들의 영화에 대한

암시적인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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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그들은 자신만의 매력을 찾아가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특정배우를 흉내내고 따라하기 시작했지만

스스로 차츰 연기를 학습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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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배우가

무대를 꽉 채운 느낌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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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재미도 있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몰입도가 높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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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관객 프로젝트의 이상이

현실이 되길 소망해보며. 주변분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공연이다~

"아싸" (부제:천만관객 프로젝트 작,연출:곽두환 조명:전상준 음악:송세연 무대:임순택 출연:최성욱, 김태영, 유희리 제작:극단 그림일기 극장:극장 동국 별점:★★★☆☆) 전작 "창수" 를 봤었던 극단 그림일기 공연이다. 천만관객의 영화를 만들고 싶어하는 아싸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학교폭력의 트라우마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아웃사이더,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를 꿈꾸는 배우 지망생의 얘기이다. 단순한 스토리 이지만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가 좋았다. 그 중에서 전작 "환향" 에서 봤었던 유희리 배우님이 예쁜 모습으로 연기를 잘 해 주었다.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했던 공연이었습니다.

연기력 폭발!

뭔가 될듯 될듯 안되는 인생들.

이 연극은 그런 청춘들에게 힘이 될것 같은 연극이다.

꿈은 이루어진다.

천만관객 프로젝트 ''아싸''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