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에 2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다만 탈 때문인지 몇몇 배우분들의 대사가 잘 전달 되지 않아 잠시 집중력이 흐트러질때가 있었지만 전개가 빠르고, 움직임을 보일 때도 몸으로 대화하는듯한 착각을 일으킬정도로 생도감있는 표현과, 적제 적소에 음악이 들어가니 런타임이 두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작진과 배우님들 고생많이 하셨겠네요. 다음에도 좋은 작품 기대해 봅니다.
마치 동화처럼 흐르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불편하게 들렸던 음향. 불편하게 보일 수 있는 장면들을 사르르 녹여주었던 좋은 공연이였습니다.
한바탕 즐겁게 웃었고 울었습니다.
다음엔 조금 더 길게 공연해주세요.
안녕~~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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