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소리를 내지 못하고 박수로만 참여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귀호강&눈호강하며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 시작전에 콘서트를 보려고 신청했다가 코로나 터지고 공연을 못봐서 많이 서러웠는데 이번 싱어게인 전주에서 한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티켓을 샀습니다 보자마자 진짜 너무 좋아서 얼굴에서 열이 나더라고요(코로나 아님, 2차 접종 끝남) 그래서 처음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온 힘을 다해서 박수를 쳤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오프라인 콘서트가 또 열리고 코로나가 없을때 열심히 소리지르고 싶습니다 첫 콘서트를 이 3분을 만나뵈서 그 날이 행운의 날일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갑자기 공연 전날에 눈이 와서 가기 힘들까봐 걱정했지만 다행히 별 탈 없이 공연장에 도착했습니다.
다만 공연 때 저한테는 소리가 너무 크고 해서 완전히 즐기기는 좀 힘들었지만 가수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그래도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너무 오랜만에 간 콘서트 였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3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였고 이승윤 님 팬분 중 한 분이 파란색 대왕 옷을 입고 하신 깜짝 이벤트도 기억에 남습니다.
좋지 않았던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모든것이 좋았고 완벽했습니다.
또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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